친구들과 봄나들이로 경북의 여행을 하기로하고 출장중에 새벽같이 부산김해공항으로 넘어가 친구들을 픽업하였습니다.저는 출장중이어서 시간이 조금 애매하긴했지만 2년에 한번씩 가는 정기여행인데 제가 빠질수는 없곘지요~ 그래서 새벽같이 김해공항으로 가서 친구들을 픽업하였습니다.합류한인원은 저까지 포함해서 4인 첫날은 영덕에서 숙소를 잡았고 이번 여행은 힐링과 낚시? 뭐 이런걸 컨셉으로 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.김해에서 경주 포항을 거쳐 영덕까지 들어가야하는 길이라 많이 먼길이긴하지만 그래도 고속도로가 잘되어있어서 예전에 비해서는 정말 편안한 길이 아닌가 싶습니다.포스팅 기념으로 목적지중에 하나였던 상생의 손을 올려봅니다~ 갈매기들이 정말 많은 실례를 손꾸락에다가 해놓았더군요 ㅎㅎ 얼마전 양포의 아구탕집을 소개하였지만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