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날은 날씨가 너무좋아 강원도 바닷가에서 자전거 라이딩이 하고싶어서 무작정 강원도로 왔습니다.정말 날씨가 기가막히더군요~이대로 있을수가 없던 나를 나스스로가 이해할수있는 날씨여서 자전거 라이딩을 시작하였습니다.동명항에서 가볍게 시작하여 점심시간쯤에는 양양시내로 들어갈거같아서 천천히시작하였습니다.한쪽은 동해바다 넓게 펼쳐져있고 좋은 날씨에 에메랄드빋 바다가 반짝이는데 자전거를 타면서 와하는 감탄사가 절로나오더군요~ 한쪽은 설악산이 펼쳐져있어 바다와 산을 동시에 감상할수있어 좋정말 마음이 뿌듯해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~뭘먹을까 고민하다가 양양에 맛집인 단양면옥으로 정하고 시내에 있는 단양면옥으로 향하였습니다. 가게는 양양 시내 중심과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며, 남대천변과도 인접해 있어 식사 후 산책을 즐기기에..